원광대 13년째 등록금 동결…신입생 입학금 49% 인하
입력 2021.02.04 (07:45)
수정 2021.02.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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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는 학부모와 학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학년도부터 1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렸습니다.
올해 신입생 입학금도 지난해보다 49.8% 내린 11만 5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원광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조처라며, 등록금 동결로 부족해지는 재정은 발전기금 확충 등으로 해결해 대학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9학년도부터 1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렸습니다.
올해 신입생 입학금도 지난해보다 49.8% 내린 11만 5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원광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조처라며, 등록금 동결로 부족해지는 재정은 발전기금 확충 등으로 해결해 대학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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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13년째 등록금 동결…신입생 입학금 49%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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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4 07:45:21
- 수정2021-02-04 08:53:51
원광대는 학부모와 학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9학년도부터 1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렸습니다.
올해 신입생 입학금도 지난해보다 49.8% 내린 11만 5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원광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조처라며, 등록금 동결로 부족해지는 재정은 발전기금 확충 등으로 해결해 대학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9학년도부터 1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내렸습니다.
올해 신입생 입학금도 지난해보다 49.8% 내린 11만 5천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원광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는 조처라며, 등록금 동결로 부족해지는 재정은 발전기금 확충 등으로 해결해 대학 경쟁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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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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