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선수 숙소 직원 확진…호주오픈 개최 ‘빨간불’
입력 2021.02.05 (06:49)
수정 2021.02.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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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오는 8일에 개막 예정인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호주 오픈'을 앞두고 대회 숙소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정상 개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현재 호주오픈 대회장에서는 2주간 자가 격리를 마친 선수들의 실전 감각 회복을 돕는 취지로 전초전 성격의 남녀프로테니스 투어 대회가 동시에 진행 중인데요.
하지만 전날 선수들이 머무는 호텔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투어 경기 일정은 전면 취소됐습니다.
또한 호주 빅토리아 주 관계자는 "최소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일상 접촉자로 분류될 것"이며 "이들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때까지 격리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호주오픈 대회장에서는 2주간 자가 격리를 마친 선수들의 실전 감각 회복을 돕는 취지로 전초전 성격의 남녀프로테니스 투어 대회가 동시에 진행 중인데요.
하지만 전날 선수들이 머무는 호텔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투어 경기 일정은 전면 취소됐습니다.
또한 호주 빅토리아 주 관계자는 "최소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일상 접촉자로 분류될 것"이며 "이들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때까지 격리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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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선수 숙소 직원 확진…호주오픈 개최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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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5 06:49:04
- 수정2021-02-05 11:22:51
현지시간으로 오는 8일에 개막 예정인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호주 오픈'을 앞두고 대회 숙소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정상 개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현재 호주오픈 대회장에서는 2주간 자가 격리를 마친 선수들의 실전 감각 회복을 돕는 취지로 전초전 성격의 남녀프로테니스 투어 대회가 동시에 진행 중인데요.
하지만 전날 선수들이 머무는 호텔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투어 경기 일정은 전면 취소됐습니다.
또한 호주 빅토리아 주 관계자는 "최소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일상 접촉자로 분류될 것"이며 "이들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때까지 격리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호주오픈 대회장에서는 2주간 자가 격리를 마친 선수들의 실전 감각 회복을 돕는 취지로 전초전 성격의 남녀프로테니스 투어 대회가 동시에 진행 중인데요.
하지만 전날 선수들이 머무는 호텔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투어 경기 일정은 전면 취소됐습니다.
또한 호주 빅토리아 주 관계자는 "최소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일상 접촉자로 분류될 것"이며 "이들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때까지 격리대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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