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도 재심 신청

입력 2021.02.08 (21:53) 수정 2021.02.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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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에 의한 경찰의 조작 수사로 결론 난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도 재심을 신청합니다.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인철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는 설 연휴 뒤 최 씨의 아내와 처남에 대한 재심도 부산지법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최씨 가족은 각각 위증 혐의와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돼 2개월과 1년씩 옥고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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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도 재심 신청
    • 입력 2021-02-08 21:53:51
    • 수정2021-02-08 22:09:27
    뉴스9(부산)
고문에 의한 경찰의 조작 수사로 결론 난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들도 재심을 신청합니다.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인철씨의 변호를 맡은 박준영 변호사는 설 연휴 뒤 최 씨의 아내와 처남에 대한 재심도 부산지법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최씨 가족은 각각 위증 혐의와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돼 2개월과 1년씩 옥고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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