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산단 지난해 4분기 가동률 회복

입력 2021.02.09 (21:58) 수정 2021.02.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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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대구 성서산업단지의 경기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서산단관리공단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입주기업 가동률은 65.9%로 전 분기보다 1.7%포인트 올랐습니다.

4분기 총 생산액도 3조8천9백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2.7% 증가했습니다.

성서산단관리공단은 신차 수요 증가로 자동차 부품 주문물량이 늘고 겨울철 수요가 증가하는 섬유업종의 경기도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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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산단 지난해 4분기 가동률 회복
    • 입력 2021-02-09 21:58:02
    • 수정2021-02-09 22:09:43
    뉴스9(대구)
코로나19로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대구 성서산업단지의 경기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서산단관리공단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입주기업 가동률은 65.9%로 전 분기보다 1.7%포인트 올랐습니다.

4분기 총 생산액도 3조8천9백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2.7% 증가했습니다.

성서산단관리공단은 신차 수요 증가로 자동차 부품 주문물량이 늘고 겨울철 수요가 증가하는 섬유업종의 경기도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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