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흰수마자 서식지 보전 촉구
입력 2021.02.16 (21:55)
수정 2021.02.16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미호천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어류인 '흰수마자'가 발견됐지만, 현재 조성이 추진 중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의 환경영향평가에는 누락돼 있는 등 부실하게 작성됐다며 산업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하고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보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미호천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어류인 '흰수마자'가 발견됐지만, 현재 조성이 추진 중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의 환경영향평가에는 누락돼 있는 등 부실하게 작성됐다며 산업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하고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보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단체, 흰수마자 서식지 보전 촉구
-
- 입력 2021-02-16 21:55:48
- 수정2021-02-16 22:06:28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는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미호천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어류인 '흰수마자'가 발견됐지만, 현재 조성이 추진 중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의 환경영향평가에는 누락돼 있는 등 부실하게 작성됐다며 산업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하고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보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미호천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어류인 '흰수마자'가 발견됐지만, 현재 조성이 추진 중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의 환경영향평가에는 누락돼 있는 등 부실하게 작성됐다며 산업단지 조성을 즉각 중단하고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보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이만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