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 속 도쿄올림픽 “해외 관중 수용 여부 이달 중 결정”

입력 2021.03.04 (06:42) 수정 2021.03.0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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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유행 상황에서 오는 7월 말부터 9월까지 열릴 예정인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해외 관중을 받아들일지가 이달 중으로 결정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개최 도시인 도쿄도, 그리고 일본 정부는 전날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5자 화상회의를 열고 관중 수용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논의 결과 회의 참석자들은 해외 관중 수용에 대해서는 국내외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 등을 보며 성화 봉송이 시작되는 이달 중으로 결론을 내리기로 했고, 관중 수의 상한에 대해서는 4월 중에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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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4 06:42:01
    • 수정2021-03-04 06: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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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대유행 상황에서 오는 7월 말부터 9월까지 열릴 예정인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해외 관중을 받아들일지가 이달 중으로 결정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개최 도시인 도쿄도, 그리고 일본 정부는 전날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5자 화상회의를 열고 관중 수용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논의 결과 회의 참석자들은 해외 관중 수용에 대해서는 국내외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 등을 보며 성화 봉송이 시작되는 이달 중으로 결론을 내리기로 했고, 관중 수의 상한에 대해서는 4월 중에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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