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잡는 맨유

입력 2021.03.08 (21:51) 수정 2021.03.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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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체스터 시티의 경이적인 연승 행진이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막혀 21경기에서 멈췄습니다.

후반 4분, 골키퍼로부터 공을 받은 루크 쇼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됩니다.

단숨에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전진한 쇼, 래시퍼드에게 공을 건넸다 다시 받아 직접 마무리합니다.

수비수 쇼의 환상적인 득점 쇼, 맨유가 맨시티의 22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이번엔 마드리드 더비로 갑니다.

전반 1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아레스가 멋진 선제골을 넣습니다.

세리머니가 오늘은 좀 앙증맞은데요.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3분 벤제마의 동점 골로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풀럼 공격수 마자가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와 엉켜 넘어져 바지가 찢어집니다.

리버풀은 강등권인 풀럼에 져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 경기 6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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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8 21:51:30
    • 수정2021-03-08 2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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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체스터 시티의 경이적인 연승 행진이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막혀 21경기에서 멈췄습니다.

후반 4분, 골키퍼로부터 공을 받은 루크 쇼의 거침없는 질주가 시작됩니다.

단숨에 페널티 박스 근처까지 전진한 쇼, 래시퍼드에게 공을 건넸다 다시 받아 직접 마무리합니다.

수비수 쇼의 환상적인 득점 쇼, 맨유가 맨시티의 22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이번엔 마드리드 더비로 갑니다.

전반 15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아레스가 멋진 선제골을 넣습니다.

세리머니가 오늘은 좀 앙증맞은데요.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3분 벤제마의 동점 골로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풀럼 공격수 마자가 리버풀 알리송 골키퍼와 엉켜 넘어져 바지가 찢어집니다.

리버풀은 강등권인 풀럼에 져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 경기 6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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