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폭언’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들 징계 예정
입력 2021.03.08 (21:52)
수정 2021.03.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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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미래재단은 간부 2명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서 오타 하나당 한 대”라고 위협하는 등 지속적으로 직원들을 괴롭힌 사실이 확인돼 오는 12일 인사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괴롭힘으로 이미 퇴사한 직원 6명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단과 전라남도에 엄중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괴롭힘으로 이미 퇴사한 직원 6명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단과 전라남도에 엄중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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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폭언’ 전남청소년미래재단 간부들 징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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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8 21:52:28
- 수정2021-03-08 22:01:55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은 간부 2명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서 오타 하나당 한 대”라고 위협하는 등 지속적으로 직원들을 괴롭힌 사실이 확인돼 오는 12일 인사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괴롭힘으로 이미 퇴사한 직원 6명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단과 전라남도에 엄중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괴롭힘으로 이미 퇴사한 직원 6명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단과 전라남도에 엄중한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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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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