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미칼 ‘작업 중지’ 명령…정의당 “조사 철저”
입력 2021.03.12 (19:41)
수정 2021.03.12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케미칼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철제 구조물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청이 해당 공사현장에 전면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는 사고 재발 방지와 원인 조사를 위해 이같이 조치하고 당시 일하던 작업자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앞서 수차례 위험 요소가 발생했지만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신속하고 명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는 사고 재발 방지와 원인 조사를 위해 이같이 조치하고 당시 일하던 작업자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앞서 수차례 위험 요소가 발생했지만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신속하고 명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케미칼 ‘작업 중지’ 명령…정의당 “조사 철저”
-
- 입력 2021-03-12 19:41:56
- 수정2021-03-12 19:44:11
현대케미칼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철제 구조물에 끼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동청이 해당 공사현장에 전면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는 사고 재발 방지와 원인 조사를 위해 이같이 조치하고 당시 일하던 작업자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앞서 수차례 위험 요소가 발생했지만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신속하고 명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는 사고 재발 방지와 원인 조사를 위해 이같이 조치하고 당시 일하던 작업자와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충남도당은 논평을 통해 앞서 수차례 위험 요소가 발생했지만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신속하고 명확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
백상현 기자 bsh@kbs.co.kr
백상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