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82명…“거리두기 2주 연장”
입력 2021.03.15 (09:43)
수정 2021.03.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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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하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2분기 접종계획을 공식 발표하는데, 65세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범기영 기자!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370명 해외 유입은 12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2명 경기 161명 인천 18명 등으로 나타났는데요.
수도권에 전체 국내 신규 확진자의 78%가 집중되는 등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 몇 명에게 전파하는지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보다 높아지면서 확산 위험이 커졌습니다.
3차 유행이 진정되지 않고 다시 확산됨에 따라 오늘부터 28일까지 2주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지침은 다소 완화되지만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방역 당국은 거듭 호소했습니다.
어제 새 백신 접종자는 천 74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58만 8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집단감염과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노인, 그리고 장애인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 교육과 장애인 교육부터 시작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 등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접종을 시작합니다.
방역당국은 상반기 중에 천2백만 명에게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하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2분기 접종계획을 공식 발표하는데, 65세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범기영 기자!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370명 해외 유입은 12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2명 경기 161명 인천 18명 등으로 나타났는데요.
수도권에 전체 국내 신규 확진자의 78%가 집중되는 등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 몇 명에게 전파하는지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보다 높아지면서 확산 위험이 커졌습니다.
3차 유행이 진정되지 않고 다시 확산됨에 따라 오늘부터 28일까지 2주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지침은 다소 완화되지만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방역 당국은 거듭 호소했습니다.
어제 새 백신 접종자는 천 74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58만 8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집단감염과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노인, 그리고 장애인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 교육과 장애인 교육부터 시작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 등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접종을 시작합니다.
방역당국은 상반기 중에 천2백만 명에게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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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3-15 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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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하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2분기 접종계획을 공식 발표하는데, 65세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범기영 기자!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370명 해외 유입은 12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2명 경기 161명 인천 18명 등으로 나타났는데요.
수도권에 전체 국내 신규 확진자의 78%가 집중되는 등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 몇 명에게 전파하는지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보다 높아지면서 확산 위험이 커졌습니다.
3차 유행이 진정되지 않고 다시 확산됨에 따라 오늘부터 28일까지 2주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지침은 다소 완화되지만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방역 당국은 거듭 호소했습니다.
어제 새 백신 접종자는 천 74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58만 8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집단감염과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노인, 그리고 장애인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 교육과 장애인 교육부터 시작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 등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접종을 시작합니다.
방역당국은 상반기 중에 천2백만 명에게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복지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행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하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2분기 접종계획을 공식 발표하는데, 65세 이상 고령층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범기영 기자! 확진자 현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370명 해외 유입은 12명입니다.
국내 발생 사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2명 경기 161명 인천 18명 등으로 나타났는데요.
수도권에 전체 국내 신규 확진자의 78%가 집중되는 등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 몇 명에게 전파하는지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보다 높아지면서 확산 위험이 커졌습니다.
3차 유행이 진정되지 않고 다시 확산됨에 따라 오늘부터 28일까지 2주간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지침은 다소 완화되지만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방역 당국은 거듭 호소했습니다.
어제 새 백신 접종자는 천 74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58만 8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 등을 논의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집단감염과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노인, 그리고 장애인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수 교육과 장애인 교육부터 시작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 등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접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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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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