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회 때 등장한 귀여운 야생동물 사진
입력 2021.03.16 (09:48)
수정 2021.03.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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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폐막된 중국 양회에서는 좋아진 생태 환경 덕에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동물들도 화제가 됐습니다.
[리포트]
쿵칭쥐 중국 전국인민대표가 두 장의 동물 사진을 공개합니다.
적외선카메라에 포착된 중국국가 1급 보호동물 중국 살쾡이와 스노레오파드입니다.
중국 간쑤 성과 칭하이 성에 있는 치롄산에서 포착된 것인데요.
예전엔 벌목과 밀렵이 기승을 부려 동물들의 수난시대였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2020년에는 중국 살쾡이 다섯 마리가 함께 있는 단란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미 중국 살쾡이가 새끼 네 마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보기에도 훈훈합니다.
[쿵칭쥐/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 "민둥산이 초록으로 변했고 모래바람도 줄고 강물도 맑아졌어요."]
해발 높은 곳에서만 생존하는 스노레오파드도 적외선카메라에 포착돼 위엄을 뽐냅니다.
중국은 지난 2월 32년 만에 야생동물 보호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등 동물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주 폐막된 중국 양회에서는 좋아진 생태 환경 덕에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동물들도 화제가 됐습니다.
[리포트]
쿵칭쥐 중국 전국인민대표가 두 장의 동물 사진을 공개합니다.
적외선카메라에 포착된 중국국가 1급 보호동물 중국 살쾡이와 스노레오파드입니다.
중국 간쑤 성과 칭하이 성에 있는 치롄산에서 포착된 것인데요.
예전엔 벌목과 밀렵이 기승을 부려 동물들의 수난시대였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2020년에는 중국 살쾡이 다섯 마리가 함께 있는 단란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미 중국 살쾡이가 새끼 네 마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보기에도 훈훈합니다.
[쿵칭쥐/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 "민둥산이 초록으로 변했고 모래바람도 줄고 강물도 맑아졌어요."]
해발 높은 곳에서만 생존하는 스노레오파드도 적외선카메라에 포착돼 위엄을 뽐냅니다.
중국은 지난 2월 32년 만에 야생동물 보호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등 동물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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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양회 때 등장한 귀여운 야생동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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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09:48:54
- 수정2021-03-16 09:57:39

[앵커]
지난주 폐막된 중국 양회에서는 좋아진 생태 환경 덕에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동물들도 화제가 됐습니다.
[리포트]
쿵칭쥐 중국 전국인민대표가 두 장의 동물 사진을 공개합니다.
적외선카메라에 포착된 중국국가 1급 보호동물 중국 살쾡이와 스노레오파드입니다.
중국 간쑤 성과 칭하이 성에 있는 치롄산에서 포착된 것인데요.
예전엔 벌목과 밀렵이 기승을 부려 동물들의 수난시대였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2020년에는 중국 살쾡이 다섯 마리가 함께 있는 단란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미 중국 살쾡이가 새끼 네 마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보기에도 훈훈합니다.
[쿵칭쥐/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 "민둥산이 초록으로 변했고 모래바람도 줄고 강물도 맑아졌어요."]
해발 높은 곳에서만 생존하는 스노레오파드도 적외선카메라에 포착돼 위엄을 뽐냅니다.
중국은 지난 2월 32년 만에 야생동물 보호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등 동물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주 폐막된 중국 양회에서는 좋아진 생태 환경 덕에 멸종 위기에서 벗어난 동물들도 화제가 됐습니다.
[리포트]
쿵칭쥐 중국 전국인민대표가 두 장의 동물 사진을 공개합니다.
적외선카메라에 포착된 중국국가 1급 보호동물 중국 살쾡이와 스노레오파드입니다.
중국 간쑤 성과 칭하이 성에 있는 치롄산에서 포착된 것인데요.
예전엔 벌목과 밀렵이 기승을 부려 동물들의 수난시대였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2020년에는 중국 살쾡이 다섯 마리가 함께 있는 단란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미 중국 살쾡이가 새끼 네 마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보기에도 훈훈합니다.
[쿵칭쥐/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 "민둥산이 초록으로 변했고 모래바람도 줄고 강물도 맑아졌어요."]
해발 높은 곳에서만 생존하는 스노레오파드도 적외선카메라에 포착돼 위엄을 뽐냅니다.
중국은 지난 2월 32년 만에 야생동물 보호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등 동물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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