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상대 분석도 안했는데 나 이런 사람이야’

입력 2021.03.16 (21:53) 수정 2021.03.16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디트로이트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경기후 소감까지 함께 보시죠.

류현진의 자로 잰듯한 제구력 감상하시죠.

포수가 낮은 공을 요구하는데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그 지점에 떨어지네요.

커브 제구력도 감상해보시죠.

포수가 요구한 바로 그곳에 명중, 4이닝 동안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 탈삼진 4개에 무실점 호투였습니다.

제구력 뿐이 아닙니다.

가운데로 몰린 실투 역시 공의 위력에 밀려 평범한 플라이 아웃!

아직 상대 타자 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이 정도라고 하는군요.

류현진의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아직 시즌이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자에 대한 공부를 완벽하게 하고 있지 않고 지금 몸을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던져야 될 공을 많이 던졌어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류현진 ‘상대 분석도 안했는데 나 이런 사람이야’
    • 입력 2021-03-16 21:53:46
    • 수정2021-03-16 21:59:10
    뉴스 9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디트로이트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경기후 소감까지 함께 보시죠.

류현진의 자로 잰듯한 제구력 감상하시죠.

포수가 낮은 공을 요구하는데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그 지점에 떨어지네요.

커브 제구력도 감상해보시죠.

포수가 요구한 바로 그곳에 명중, 4이닝 동안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 탈삼진 4개에 무실점 호투였습니다.

제구력 뿐이 아닙니다.

가운데로 몰린 실투 역시 공의 위력에 밀려 평범한 플라이 아웃!

아직 상대 타자 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이 정도라고 하는군요.

류현진의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아직 시즌이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자에 대한 공부를 완벽하게 하고 있지 않고 지금 몸을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던져야 될 공을 많이 던졌어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