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부동산 투기 조사 모든 직원으로 확대 검토

입력 2021.03.19 (19:39) 수정 2021.03.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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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주요 산업단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조사 대상을 모든 직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 산업단지는 30여 곳, 공무원은 1,8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청주 넥스트폴리스,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 음성 인곡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는 이르면 다음 주까지 현직 공무원 570여 명의 부동산 거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투기가 의심되는 정황이 나오면 경찰에 고발 또는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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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 부동산 투기 조사 모든 직원으로 확대 검토
    • 입력 2021-03-19 19:39:38
    • 수정2021-03-19 19:49:53
    뉴스7(청주)
충청북도가 주요 산업단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조사 대상을 모든 직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 산업단지는 30여 곳, 공무원은 1,8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청주 넥스트폴리스,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 음성 인곡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는 이르면 다음 주까지 현직 공무원 570여 명의 부동산 거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 투기가 의심되는 정황이 나오면 경찰에 고발 또는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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