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대형마트에서 총기 난사…경찰관 포함 10명 사망

입력 2021.03.23 (12:28) 수정 2021.03.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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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의 한 대형마트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경찰관 1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습니다.

볼더 카운티 경찰서장은 현지시각으로 22일 오후 2시 쯤 총격범이 식료품점에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 51살 에릭 탈리가 용의자 총에 맞아 숨졌으며, 희생자는 모두 10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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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콜로라도 대형마트에서 총기 난사…경찰관 포함 10명 사망
    • 입력 2021-03-23 12:28:58
    • 수정2021-03-23 12: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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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주 볼더 카운티의 한 대형마트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경찰관 1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습니다.

볼더 카운티 경찰서장은 현지시각으로 22일 오후 2시 쯤 총격범이 식료품점에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 51살 에릭 탈리가 용의자 총에 맞아 숨졌으며, 희생자는 모두 10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는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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