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금류 이동제한조치 내일 모두 해제

입력 2021.04.23 (21:56) 수정 2021.04.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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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충북에 내려졌던 가금류 이동제한조치가 내일 모두 해제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11일 마지막 확진 농가가 나온 충주시 소태면 일대 가금 농가 10곳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30일 경과 시점인 내일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음성 지역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을 시작으로 충북에 내려졌던 이동제한은 모두 해제되고 가축 재입식도 가능해집니다.

다만 발병 농가 11곳은 재입식 시험 절차를 따로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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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가금류 이동제한조치 내일 모두 해제
    • 입력 2021-04-23 21:56:34
    • 수정2021-04-23 22:08:58
    뉴스9(청주)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충북에 내려졌던 가금류 이동제한조치가 내일 모두 해제됩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11일 마지막 확진 농가가 나온 충주시 소태면 일대 가금 농가 10곳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30일 경과 시점인 내일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음성 지역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을 시작으로 충북에 내려졌던 이동제한은 모두 해제되고 가축 재입식도 가능해집니다.

다만 발병 농가 11곳은 재입식 시험 절차를 따로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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