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부정유통 수시 모니터링 강화
입력 2021.04.26 (08:04)
수정 2021.04.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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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를 불법환전하는 이른바 '깡'에 대한 감시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전국 지역화폐 불법행위 일제단속과 별개로 '탐나는전'의 환전내역을 수시로 살펴 불법 행위가 의심될 경우 불시 현장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경찰 수사도 의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올해들어 벌어진 두차례 단속에서 모두 10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으며, 부당이득에 대한 환수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전국 지역화폐 불법행위 일제단속과 별개로 '탐나는전'의 환전내역을 수시로 살펴 불법 행위가 의심될 경우 불시 현장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경찰 수사도 의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올해들어 벌어진 두차례 단속에서 모두 10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으며, 부당이득에 대한 환수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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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부정유통 수시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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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6 08:04:43
- 수정2021-04-26 08:13:14

지역화폐를 불법환전하는 이른바 '깡'에 대한 감시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전국 지역화폐 불법행위 일제단속과 별개로 '탐나는전'의 환전내역을 수시로 살펴 불법 행위가 의심될 경우 불시 현장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경찰 수사도 의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올해들어 벌어진 두차례 단속에서 모두 10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으며, 부당이득에 대한 환수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전국 지역화폐 불법행위 일제단속과 별개로 '탐나는전'의 환전내역을 수시로 살펴 불법 행위가 의심될 경우 불시 현장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경찰 수사도 의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올해들어 벌어진 두차례 단속에서 모두 10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으며, 부당이득에 대한 환수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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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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