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1분기 영업 이익 675억 원
입력 2021.04.30 (08:10)
수정 2021.04.3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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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올 1분기 매출은 3조 6,8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4%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6% 감소한 176억원에 그쳤습니다.
조선사들이 수주 계약을 따낸 뒤 건조와 인도까지 1에서 2년이 걸리기 때문에 최근의 가파른 수주 증가는 향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미포조선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6% 감소한 176억원에 그쳤습니다.
조선사들이 수주 계약을 따낸 뒤 건조와 인도까지 1에서 2년이 걸리기 때문에 최근의 가파른 수주 증가는 향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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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 1분기 영업 이익 67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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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08:10:02
- 수정2021-04-30 08:16:04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올 1분기 매출은 3조 6,8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4%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6% 감소한 176억원에 그쳤습니다.
조선사들이 수주 계약을 따낸 뒤 건조와 인도까지 1에서 2년이 걸리기 때문에 최근의 가파른 수주 증가는 향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미포조선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6% 감소한 176억원에 그쳤습니다.
조선사들이 수주 계약을 따낸 뒤 건조와 인도까지 1에서 2년이 걸리기 때문에 최근의 가파른 수주 증가는 향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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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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