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쌍용C&E 매립장 조성 철회 촉구
입력 2021.04.30 (21:58)
수정 2021.04.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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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가 오늘 본회의에서 강원도 영월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쌍용C&E의 폐기물 매립장 조성 계획을 철회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석회암 지대에 폐기물 매립장이 생기면 충북 북부권과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이 오염될 것이라면서 업체 측에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단양이 지역구인 오영탁 도의원도 5분 발언에서 매립장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농업·관광 산업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충청북도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석회암 지대에 폐기물 매립장이 생기면 충북 북부권과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이 오염될 것이라면서 업체 측에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단양이 지역구인 오영탁 도의원도 5분 발언에서 매립장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농업·관광 산업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충청북도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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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의회, 쌍용C&E 매립장 조성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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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21:58:11
- 수정2021-04-30 22:06:40

충청북도의회가 오늘 본회의에서 강원도 영월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쌍용C&E의 폐기물 매립장 조성 계획을 철회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석회암 지대에 폐기물 매립장이 생기면 충북 북부권과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이 오염될 것이라면서 업체 측에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단양이 지역구인 오영탁 도의원도 5분 발언에서 매립장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농업·관광 산업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충청북도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석회암 지대에 폐기물 매립장이 생기면 충북 북부권과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이 오염될 것이라면서 업체 측에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단양이 지역구인 오영탁 도의원도 5분 발언에서 매립장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농업·관광 산업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충청북도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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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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