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여전히 빠르네 대구 4연승

입력 2021.05.01 (21:33) 수정 2021.05.01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리그에서는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던 대구가 4연승 신바람을 냈는데요,

쐐기골을 터트린 37살 베테랑 이근호,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는 여전하네요.

수원FC 박지수, 막으려고 했는데 이게 웬일..자책골이 기록되네요.

행운이 따르는 걸까요. 대구 무서운 골행진을 벌이는데....

에드가와 츠바사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앞서가던 대구.

마지막 4번째 골은 백전노장 이근호의 몫이었는데, 이근호의 저 빠른 발 보시죠.

4대 2로 역전승한 대구 4연승, 리그 3위로 점프합니다!

울산 힌터제어가 기다리던 시즌 첫골을 터트립니다.

후반에는 바코까지... 울산, 외국인 공격수 걱정을 드디어 떨쳐냈습니다.

수원은 막판 공격에 가담한 김태환이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트려 포항과 비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근호 여전히 빠르네 대구 4연승
    • 입력 2021-05-01 21:33:36
    • 수정2021-05-01 21:41:17
    뉴스 9
K리그에서는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던 대구가 4연승 신바람을 냈는데요,

쐐기골을 터트린 37살 베테랑 이근호,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는 여전하네요.

수원FC 박지수, 막으려고 했는데 이게 웬일..자책골이 기록되네요.

행운이 따르는 걸까요. 대구 무서운 골행진을 벌이는데....

에드가와 츠바사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앞서가던 대구.

마지막 4번째 골은 백전노장 이근호의 몫이었는데, 이근호의 저 빠른 발 보시죠.

4대 2로 역전승한 대구 4연승, 리그 3위로 점프합니다!

울산 힌터제어가 기다리던 시즌 첫골을 터트립니다.

후반에는 바코까지... 울산, 외국인 공격수 걱정을 드디어 떨쳐냈습니다.

수원은 막판 공격에 가담한 김태환이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트려 포항과 비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