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연 부당해고 구제신청 ‘결정 유보’

입력 2021.05.07 (19:44) 수정 2021.05.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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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노동위원회가 한국산연 노동자 16명이 낸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결정 유보' 판정을 내렸습니다.

경남지노위는 어제(6일) 심문회의를 열어 일주일 조정기간에 화해를 권고하고,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13일 판정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자들은 일본 산켄전기의 일방적인 폐업 통보에 반발하며 300일째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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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연 부당해고 구제신청 ‘결정 유보’
    • 입력 2021-05-07 19:44:12
    • 수정2021-05-07 19:49:23
    뉴스7(창원)
경남지방노동위원회가 한국산연 노동자 16명이 낸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결정 유보' 판정을 내렸습니다.

경남지노위는 어제(6일) 심문회의를 열어 일주일 조정기간에 화해를 권고하고, 협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13일 판정 결과를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자들은 일본 산켄전기의 일방적인 폐업 통보에 반발하며 300일째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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