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두 번째 재판…장기화 예고
입력 2021.05.25 (07:44)
수정 2021.05.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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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두 번째 정식 재판이 어제 열렸지만, 50분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울산시장 등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지만 일부 피고인들의 변호인이 "증거 기록을 모두 검토하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로 의견을 밝히지 못하면서, 재판은 1시간도 채 안 돼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증거 조사는 이르면 7월에나 가능하게 돼 재판 장기화가 예상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울산시장 등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지만 일부 피고인들의 변호인이 "증거 기록을 모두 검토하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로 의견을 밝히지 못하면서, 재판은 1시간도 채 안 돼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증거 조사는 이르면 7월에나 가능하게 돼 재판 장기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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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두 번째 재판…장기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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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5 07:44:20
- 수정2021-05-25 08:15:45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두 번째 정식 재판이 어제 열렸지만, 50분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울산시장 등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지만 일부 피고인들의 변호인이 "증거 기록을 모두 검토하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로 의견을 밝히지 못하면서, 재판은 1시간도 채 안 돼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증거 조사는 이르면 7월에나 가능하게 돼 재판 장기화가 예상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철호 울산시장 등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지만 일부 피고인들의 변호인이 "증거 기록을 모두 검토하지 못했다"는 등의 이유로 의견을 밝히지 못하면서, 재판은 1시간도 채 안 돼 마무리됐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증거 조사는 이르면 7월에나 가능하게 돼 재판 장기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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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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