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베트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4명…최다 기록

입력 2021.05.27 (06:43) 수정 2021.05.27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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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지난 25일 기준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다 기록입니다.

특히 한국 기업 공장들이 다수 몰려있는 베트남 북부 박장성에서만 이날 무려 375건이 확인됐습니다.

베트남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4차 유행으로 지금까지 30개 시와 성에서 2천 8백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확산세에 따라 수도 하노이 시는 전날 정오부터 식당과 카페 등 식음료 매장을 비롯해 미장원 같은 서비스시설의 영업 및 다중 집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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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27 06:43:37
    • 수정2021-05-27 0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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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지난 25일 기준 코로나 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다 기록입니다.

특히 한국 기업 공장들이 다수 몰려있는 베트남 북부 박장성에서만 이날 무려 375건이 확인됐습니다.

베트남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4차 유행으로 지금까지 30개 시와 성에서 2천 8백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러한 확산세에 따라 수도 하노이 시는 전날 정오부터 식당과 카페 등 식음료 매장을 비롯해 미장원 같은 서비스시설의 영업 및 다중 집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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