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48살 김 모씨의 김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300여 제곱미터와 기계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누전이나 기계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누전이나 기계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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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가공 공장에 불, 3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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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2-23 06:00:00
⊙앵커: 어젯밤 10시 반쯤 전북 완주군 상관면 48살 김 모씨의 김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300여 제곱미터와 기계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누전이나 기계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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