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음란행위한 50대 공무원 송치

입력 2021.06.17 (21:46) 수정 2021.06.17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50대 공무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쯤 대전시 둔산동의 아파트 단지 안 공원에서 미성년자를 향해 옷을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여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경찰은 A 씨가 인근 지역에서 8차례 정도 음란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파트 단지서 음란행위한 50대 공무원 송치
    • 입력 2021-06-17 21:46:09
    • 수정2021-06-17 21:50:44
    뉴스9(대전)
대전 둔산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50대 공무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쯤 대전시 둔산동의 아파트 단지 안 공원에서 미성년자를 향해 옷을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여학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경찰은 A 씨가 인근 지역에서 8차례 정도 음란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