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 총력

입력 2021.06.25 (10:45) 수정 2021.06.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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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산지인 안동과 영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잇따라 발생하자 방역당국이 확산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지난 23일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부석면 사과농가 반경 2킬로미터 안의 275개 농가를 합동 예찰했으며 향후 반경 5킬로미터까지 예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경북도는 22개 시군의 사과 과수원 2만 2천 헥타르에 예방 약제를 지원했습니다.

현재까지 경북의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는 안동과 영주 등 12곳으로, 7.9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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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 총력
    • 입력 2021-06-25 10:45:56
    • 수정2021-06-25 11:33:16
    930뉴스(대구)
사과 주산지인 안동과 영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잇따라 발생하자 방역당국이 확산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지난 23일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부석면 사과농가 반경 2킬로미터 안의 275개 농가를 합동 예찰했으며 향후 반경 5킬로미터까지 예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경북도는 22개 시군의 사과 과수원 2만 2천 헥타르에 예방 약제를 지원했습니다.

현재까지 경북의 과수화상병 발생농가는 안동과 영주 등 12곳으로, 7.9헥타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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