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일부지역 수돗물 공급 이틀째 차질…녹물 피해도
입력 2021.07.10 (21:30)
수정 2021.07.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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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일부지역에서 수돗물 공급 중단으로 인한 불편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춘천시는 어제(9일) 밤 11시쯤부터 소양취수장 취수 펌프 밸브 파손을 복구 완료해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지대 일부 지역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춘천시 효자동 등에서는 붉은 녹물이 흘러나오면서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춘천시는 뒤늦게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물을 아껴써달라는 재난문지를 발송했습니다.
춘천시는 어제(9일) 밤 11시쯤부터 소양취수장 취수 펌프 밸브 파손을 복구 완료해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지대 일부 지역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춘천시 효자동 등에서는 붉은 녹물이 흘러나오면서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춘천시는 뒤늦게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물을 아껴써달라는 재난문지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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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일부지역 수돗물 공급 이틀째 차질…녹물 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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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21:30:04
- 수정2021-07-10 21:38:33

춘천 일부지역에서 수돗물 공급 중단으로 인한 불편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춘천시는 어제(9일) 밤 11시쯤부터 소양취수장 취수 펌프 밸브 파손을 복구 완료해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지대 일부 지역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춘천시 효자동 등에서는 붉은 녹물이 흘러나오면서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춘천시는 뒤늦게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물을 아껴써달라는 재난문지를 발송했습니다.
춘천시는 어제(9일) 밤 11시쯤부터 소양취수장 취수 펌프 밸브 파손을 복구 완료해 수돗물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지대 일부 지역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춘천시 효자동 등에서는 붉은 녹물이 흘러나오면서 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춘천시는 뒤늦게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물을 아껴써달라는 재난문지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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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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