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4월 장국영의 죽음에 이어 홍콩 영화계의 또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윤 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6일 암투병와중에 무대에 선 메이옌 팡의 씩씩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무대는 메이옌팡의 마지막 모습이 됐습니다.
홍콩의 마돈나로 불릴 만큼 다재다능했던 그녀는 자궁경부암을 앓다가 오늘 새벽 마흔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심사관과 동방 3역 등 홍콩 인기영화배우로 국내 팬에도 익숙한 메이옌 팡의 마지막 순간에는 그녀를 아끼는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미국의 한 조종사가 한국산 경비행기를 타고 두 달간의 세계일주에 나섰습니다.
이 남성은 남극을 거쳐 아시아를 횡단한 뒤 북극으로 올라가 미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경비행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시험용으로 제작한 단발프로펠러기로 세계일주에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 항공기술의 우수성도 아울러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길이가 무려 2311m인 세계에서 가장 긴 그림이 아르헨티나에서 곧 탄생하게 됩니다.
세계 최장의 그림을 위해 2500명이 붓을 잡았는데 평화를 주제로 한 이 그림은 내년 초에 전시된 뒤 조각으로 나뉘어 세계 각국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윤 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6일 암투병와중에 무대에 선 메이옌 팡의 씩씩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무대는 메이옌팡의 마지막 모습이 됐습니다.
홍콩의 마돈나로 불릴 만큼 다재다능했던 그녀는 자궁경부암을 앓다가 오늘 새벽 마흔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심사관과 동방 3역 등 홍콩 인기영화배우로 국내 팬에도 익숙한 메이옌 팡의 마지막 순간에는 그녀를 아끼는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미국의 한 조종사가 한국산 경비행기를 타고 두 달간의 세계일주에 나섰습니다.
이 남성은 남극을 거쳐 아시아를 횡단한 뒤 북극으로 올라가 미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경비행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시험용으로 제작한 단발프로펠러기로 세계일주에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 항공기술의 우수성도 아울러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길이가 무려 2311m인 세계에서 가장 긴 그림이 아르헨티나에서 곧 탄생하게 됩니다.
세계 최장의 그림을 위해 2500명이 붓을 잡았는데 평화를 주제로 한 이 그림은 내년 초에 전시된 뒤 조각으로 나뉘어 세계 각국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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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배우 매염방 사망
-
- 입력 2003-12-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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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장국영의 죽음에 이어 홍콩 영화계의 또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윤 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6일 암투병와중에 무대에 선 메이옌 팡의 씩씩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무대는 메이옌팡의 마지막 모습이 됐습니다.
홍콩의 마돈나로 불릴 만큼 다재다능했던 그녀는 자궁경부암을 앓다가 오늘 새벽 마흔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심사관과 동방 3역 등 홍콩 인기영화배우로 국내 팬에도 익숙한 메이옌 팡의 마지막 순간에는 그녀를 아끼는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미국의 한 조종사가 한국산 경비행기를 타고 두 달간의 세계일주에 나섰습니다.
이 남성은 남극을 거쳐 아시아를 횡단한 뒤 북극으로 올라가 미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경비행기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시험용으로 제작한 단발프로펠러기로 세계일주에 성공할 경우 우리나라 항공기술의 우수성도 아울러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길이가 무려 2311m인 세계에서 가장 긴 그림이 아르헨티나에서 곧 탄생하게 됩니다.
세계 최장의 그림을 위해 2500명이 붓을 잡았는데 평화를 주제로 한 이 그림은 내년 초에 전시된 뒤 조각으로 나뉘어 세계 각국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KBS뉴스 윤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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