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곡자원센터 ‘임금 갈등’으로 분신한 50대 숨져
입력 2021.07.14 (21:54)
수정 2021.07.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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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부산 강서구 생곡자원재활용센터 입구에서 몸에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불을 붙인 50대 노동자가 어제 숨졌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당시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해당 노동자가 임금 문제로 재활용센터와 갈등을 빚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해당 노동자는 당시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해당 노동자가 임금 문제로 재활용센터와 갈등을 빚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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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곡자원센터 ‘임금 갈등’으로 분신한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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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21:54:05
- 수정2021-07-14 21:58:13

지난달 28일 부산 강서구 생곡자원재활용센터 입구에서 몸에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불을 붙인 50대 노동자가 어제 숨졌습니다.
해당 노동자는 당시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해당 노동자가 임금 문제로 재활용센터와 갈등을 빚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해당 노동자는 당시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해당 노동자가 임금 문제로 재활용센터와 갈등을 빚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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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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