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요집회 지나온 발자취
입력 2021.07.14 (21:54)
수정 2021.07.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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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1992년 1월 8일 시작해 오늘(14일)로 천 오백회를 맞았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속에 1인 시위 형태로 진행됐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연대의 메시지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고 가장 슬프고 가장 자랑스러운 기록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햇수로는 30년.
오늘까지 천오백번의 외침이 이어졌지만 일본 정부의 역사 부정 시도,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시간이 지나 모두 잊혀지는 걸 바라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어도 역사는 남아야지 않겠소” 이옥선 할머니는 아흔 넷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치지 않겠다고 했고 함께하는 시민들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을 때까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992년 1월 8일 시작해 오늘(14일)로 천 오백회를 맞았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속에 1인 시위 형태로 진행됐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연대의 메시지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고 가장 슬프고 가장 자랑스러운 기록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햇수로는 30년.
오늘까지 천오백번의 외침이 이어졌지만 일본 정부의 역사 부정 시도,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시간이 지나 모두 잊혀지는 걸 바라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어도 역사는 남아야지 않겠소” 이옥선 할머니는 아흔 넷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치지 않겠다고 했고 함께하는 시민들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을 때까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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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7-14 22:03:08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1992년 1월 8일 시작해 오늘(14일)로 천 오백회를 맞았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속에 1인 시위 형태로 진행됐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연대의 메시지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고 가장 슬프고 가장 자랑스러운 기록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햇수로는 30년.
오늘까지 천오백번의 외침이 이어졌지만 일본 정부의 역사 부정 시도,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시간이 지나 모두 잊혀지는 걸 바라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어도 역사는 남아야지 않겠소” 이옥선 할머니는 아흔 넷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치지 않겠다고 했고 함께하는 시민들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을 때까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992년 1월 8일 시작해 오늘(14일)로 천 오백회를 맞았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속에 1인 시위 형태로 진행됐지만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보내온 연대의 메시지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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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수로는 30년.
오늘까지 천오백번의 외침이 이어졌지만 일본 정부의 역사 부정 시도,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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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죽어도 역사는 남아야지 않겠소” 이옥선 할머니는 아흔 넷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치지 않겠다고 했고 함께하는 시민들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을 때까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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