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확진 456명…사흘째 400명대
입력 2021.07.16 (12:17)
수정 2021.07.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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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6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던 하루 전보다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3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비율도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는 어제 하루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4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가 448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8명입니다.
하루 전 기록한 사상 최다 확진자 496명보다 40명 감소한 규모지만, 사흘 연속으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전파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 어린이집 사례에서 아동 2명, 교사 1명, 접촉차 5명 등 모두 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하남시 제조업체 사례에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고 홍대 앞 식당과 경기도 영어학원 사례에서도 2명이 늘어 누적 31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용인시 국제학교에서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고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에서는 1명이 늘어 누적 36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감염은 250명 54.8%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174명 38.2%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63명입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2.2%고 생활치료센터 10곳의 병상 가동률은 52.1%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6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던 하루 전보다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3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비율도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는 어제 하루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4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가 448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8명입니다.
하루 전 기록한 사상 최다 확진자 496명보다 40명 감소한 규모지만, 사흘 연속으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전파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 어린이집 사례에서 아동 2명, 교사 1명, 접촉차 5명 등 모두 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하남시 제조업체 사례에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고 홍대 앞 식당과 경기도 영어학원 사례에서도 2명이 늘어 누적 31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용인시 국제학교에서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고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에서는 1명이 늘어 누적 36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감염은 250명 54.8%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174명 38.2%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63명입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2.2%고 생활치료센터 10곳의 병상 가동률은 52.1%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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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6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던 하루 전보다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3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비율도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는 어제 하루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4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가 448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8명입니다.
하루 전 기록한 사상 최다 확진자 496명보다 40명 감소한 규모지만, 사흘 연속으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전파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 어린이집 사례에서 아동 2명, 교사 1명, 접촉차 5명 등 모두 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하남시 제조업체 사례에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고 홍대 앞 식당과 경기도 영어학원 사례에서도 2명이 늘어 누적 31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용인시 국제학교에서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고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에서는 1명이 늘어 누적 36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감염은 250명 54.8%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174명 38.2%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63명입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2.2%고 생활치료센터 10곳의 병상 가동률은 52.1%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경기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6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던 하루 전보다는 줄었습니다.
하지만, 3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비율도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는 어제 하루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4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가 448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8명입니다.
하루 전 기록한 사상 최다 확진자 496명보다 40명 감소한 규모지만, 사흘 연속으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추가 전파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 어린이집 사례에서 아동 2명, 교사 1명, 접촉차 5명 등 모두 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3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하남시 제조업체 사례에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고 홍대 앞 식당과 경기도 영어학원 사례에서도 2명이 늘어 누적 31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용인시 국제학교에서 2명이 추가돼 누적 21명이 됐고 시흥시 자동차 도장업체에서는 1명이 늘어 누적 36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감염은 250명 54.8%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는 174명 38.2%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경기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63명입니다.
경기도가 확보한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가동률은 82.2%고 생활치료센터 10곳의 병상 가동률은 52.1%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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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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