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취소’ 상담 급증…“감염 확산 여파”
입력 2021.07.19 (21:42)
수정 2021.07.19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1372 소비자상담센터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숙박시설 관련 상담을 837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53건보다 3배 이상 는 것입니다.
사례별로는 계약 해지와 위약금 관련 문의가 65%, 청약 철회가 12.9%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이맘때는 2차 감염이 본격화하기 전이었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져 관련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53건보다 3배 이상 는 것입니다.
사례별로는 계약 해지와 위약금 관련 문의가 65%, 청약 철회가 12.9%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이맘때는 2차 감염이 본격화하기 전이었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져 관련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숙박 취소’ 상담 급증…“감염 확산 여파”
-
- 입력 2021-07-19 21:42:51
- 수정2021-07-19 21:48:32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2021/07/19/60_5236979.jpg)
한국소비자원 1372 소비자상담센터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숙박시설 관련 상담을 837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53건보다 3배 이상 는 것입니다.
사례별로는 계약 해지와 위약금 관련 문의가 65%, 청약 철회가 12.9%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이맘때는 2차 감염이 본격화하기 전이었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져 관련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53건보다 3배 이상 는 것입니다.
사례별로는 계약 해지와 위약금 관련 문의가 65%, 청약 철회가 12.9%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지난해 이맘때는 2차 감염이 본격화하기 전이었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커져 관련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