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째 충북 기름값 상승…전국 평균보다 ↑

입력 2021.07.20 (21:46) 수정 2021.07.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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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기름값이 석 달째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기준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를 보면 충북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1리터 평균 판매 가격은 1,638원 18전, 경유는 1,433원 68전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가보다 각각 80전가량 비싼 수준으로 수도권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상승폭은 지난 5월 첫째 주 이후 계속 오름세가 이어지며 11주 사이 휘발유는 100원 경유는 90원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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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 달째 충북 기름값 상승…전국 평균보다 ↑
    • 입력 2021-07-20 21:46:09
    • 수정2021-07-20 21:57:07
    뉴스9(청주)
충북의 기름값이 석 달째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20일) 기준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를 보면 충북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1리터 평균 판매 가격은 1,638원 18전, 경유는 1,433원 68전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가보다 각각 80전가량 비싼 수준으로 수도권과 제주를 제외하고는 강원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상승폭은 지난 5월 첫째 주 이후 계속 오름세가 이어지며 11주 사이 휘발유는 100원 경유는 90원 각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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