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원 풍부한 전북에 해양문화시설 건립해야”

입력 2021.08.11 (07:36) 수정 2021.08.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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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은 전북의 바닷가 면적은 3.06 제곱킬로미터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다며 국립 해양문화시설 건립을 제안했습니다.

어촌체험마을 같은 해양자원도 풍부하지만 해양문화시설이 없는 실정이며,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도 이를 지적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수도권의 해양 문화 향유 기회 불균형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립 인천박물관과 청주 미래해양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전북에도 해양문화시설이 반드시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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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자원 풍부한 전북에 해양문화시설 건립해야”
    • 입력 2021-08-11 07:36:08
    • 수정2021-08-11 08:22:56
    뉴스광장(전주)
전북연구원은 전북의 바닷가 면적은 3.06 제곱킬로미터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다며 국립 해양문화시설 건립을 제안했습니다.

어촌체험마을 같은 해양자원도 풍부하지만 해양문화시설이 없는 실정이며,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도 이를 지적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수도권의 해양 문화 향유 기회 불균형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립 인천박물관과 청주 미래해양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전북에도 해양문화시설이 반드시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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