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에게 갑질 논란’ 전북대 무용과 교수 항소심도 무죄

입력 2021.08.12 (19:59) 수정 2021.08.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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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은 장학금 2천만 원을 가로채고 학생들을 자신의 무용단 공연에 강제로 출연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북대 무용학과 교수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정황을 살펴봤을 때, 교수가 장학금을 빼돌리거나 공연 출연을 강요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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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에게 갑질 논란’ 전북대 무용과 교수 항소심도 무죄
    • 입력 2021-08-12 19:59:49
    • 수정2021-08-12 20:01:59
    뉴스7(전주)
전주지방법원은 장학금 2천만 원을 가로채고 학생들을 자신의 무용단 공연에 강제로 출연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북대 무용학과 교수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정황을 살펴봤을 때, 교수가 장학금을 빼돌리거나 공연 출연을 강요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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