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초의원·공무원 투기 의혹’ 북구청 압수수색
입력 2021.08.12 (22:00)
수정 2021.08.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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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광주 북구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12) 북구청 도시건축과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해 전 기초의원 A 씨와 현직 공무원 B 씨 등이 지난 2014년 전후로 북구 관내 농지를 매입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A 씨 등이 소유한 농지는 매입 이후 계획부지로 편입돼 사전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12) 북구청 도시건축과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해 전 기초의원 A 씨와 현직 공무원 B 씨 등이 지난 2014년 전후로 북구 관내 농지를 매입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A 씨 등이 소유한 농지는 매입 이후 계획부지로 편입돼 사전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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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기초의원·공무원 투기 의혹’ 북구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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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2 22:00:18
- 수정2021-08-12 22:08:29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광주 북구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12) 북구청 도시건축과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해 전 기초의원 A 씨와 현직 공무원 B 씨 등이 지난 2014년 전후로 북구 관내 농지를 매입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A 씨 등이 소유한 농지는 매입 이후 계획부지로 편입돼 사전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12) 북구청 도시건축과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해 전 기초의원 A 씨와 현직 공무원 B 씨 등이 지난 2014년 전후로 북구 관내 농지를 매입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A 씨 등이 소유한 농지는 매입 이후 계획부지로 편입돼 사전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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