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유스팀 영생고 전국 왕중왕전 우승

입력 2021.08.13 (21:57) 수정 2021.08.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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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18세 이하 유스팀인 전주영생고등학교가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영생고는 매탄고를 상대로 한 결승전에서 4대 1 대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엄승민, 골키퍼상 전지완, 수비상 박창우, 최우수지도자상은 안대현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영생고는 지난 2천19년 대한축구협회장배와 지난해 대통령금배 우승에 이어 3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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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현대 유스팀 영생고 전국 왕중왕전 우승
    • 입력 2021-08-13 21:57:01
    • 수정2021-08-13 22:04:56
    뉴스9(전주)
전북현대 18세 이하 유스팀인 전주영생고등학교가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영생고는 매탄고를 상대로 한 결승전에서 4대 1 대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엄승민, 골키퍼상 전지완, 수비상 박창우, 최우수지도자상은 안대현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영생고는 지난 2천19년 대한축구협회장배와 지난해 대통령금배 우승에 이어 3년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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