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통에 신생아 버린 친모 구속
입력 2021.08.23 (21:42)
수정 2021.08.23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낳은 아이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린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지난 18일 충북 청주의 한 식당 앞 음식물 쓰레기통에 갓 출산한 아이를 버린 친모에 대해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아이는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지난 18일 충북 청주의 한 식당 앞 음식물 쓰레기통에 갓 출산한 아이를 버린 친모에 대해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아이는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식물 쓰레기통에 신생아 버린 친모 구속
-
- 입력 2021-08-23 21:42:45
- 수정2021-08-23 21:48:50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1/08/23/180_5262587.jpg)
자신이 낳은 아이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린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지난 18일 충북 청주의 한 식당 앞 음식물 쓰레기통에 갓 출산한 아이를 버린 친모에 대해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아이는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지방법원은 지난 18일 충북 청주의 한 식당 앞 음식물 쓰레기통에 갓 출산한 아이를 버린 친모에 대해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주민의 신고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아이는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