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대구 단편영화제 개막…65편 상영
입력 2021.08.24 (19:47)
수정 2021.08.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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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대구 단편영화제가 내일(25일)부터 엿새간 열립니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975편이 출품돼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는데 본선작과 초청작 등 모두 65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감정과 심리를 들여다보며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힐링영화와,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장르영화.
대구,경북,부산,제주 등 지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컬영화까지.
다채로운 주제가 담긴 대구단편영화제가 내일부터 엿새 동안 펼쳐집니다.
전국 출품작 975편 가운데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43편을 대구독립영화 전용극장 오오극장과 롯데시네마 만경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 장편영화와 특별 쇼케이스 등 초청작 22편을 포함해 65편이 상영됩니다.
[감정원/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장 : "지난 해부터 팬데믹으로 인해서 고통으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창작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심어놓은 영화적 순간을 세상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들의 예매는 온라인 사전 예매로, 관람은 한 좌석 띄워 앉기로 진행됩니다.
방역수칙 속에 제한적으로 개최되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전망입니다.
[한종해/오오극장 사무국장 :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극장이 안전하다는 것도 확인하고 한국 독립영화의 여러 영화들도 확인하시면서 이제 앞으로 자주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화제 기간 본선 진출작 포스터 전시회와 영화 포럼, 야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SNS와 서점, 카페 등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대구 단편영화제가 내일(25일)부터 엿새간 열립니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975편이 출품돼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는데 본선작과 초청작 등 모두 65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감정과 심리를 들여다보며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힐링영화와,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장르영화.
대구,경북,부산,제주 등 지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컬영화까지.
다채로운 주제가 담긴 대구단편영화제가 내일부터 엿새 동안 펼쳐집니다.
전국 출품작 975편 가운데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43편을 대구독립영화 전용극장 오오극장과 롯데시네마 만경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 장편영화와 특별 쇼케이스 등 초청작 22편을 포함해 65편이 상영됩니다.
[감정원/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장 : "지난 해부터 팬데믹으로 인해서 고통으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창작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심어놓은 영화적 순간을 세상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들의 예매는 온라인 사전 예매로, 관람은 한 좌석 띄워 앉기로 진행됩니다.
방역수칙 속에 제한적으로 개최되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전망입니다.
[한종해/오오극장 사무국장 :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극장이 안전하다는 것도 확인하고 한국 독립영화의 여러 영화들도 확인하시면서 이제 앞으로 자주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화제 기간 본선 진출작 포스터 전시회와 영화 포럼, 야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SNS와 서점, 카페 등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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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24 20:05:44
[앵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대구 단편영화제가 내일(25일)부터 엿새간 열립니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975편이 출품돼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는데 본선작과 초청작 등 모두 65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감정과 심리를 들여다보며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힐링영화와,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장르영화.
대구,경북,부산,제주 등 지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컬영화까지.
다채로운 주제가 담긴 대구단편영화제가 내일부터 엿새 동안 펼쳐집니다.
전국 출품작 975편 가운데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43편을 대구독립영화 전용극장 오오극장과 롯데시네마 만경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 장편영화와 특별 쇼케이스 등 초청작 22편을 포함해 65편이 상영됩니다.
[감정원/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장 : "지난 해부터 팬데믹으로 인해서 고통으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창작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심어놓은 영화적 순간을 세상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들의 예매는 온라인 사전 예매로, 관람은 한 좌석 띄워 앉기로 진행됩니다.
방역수칙 속에 제한적으로 개최되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전망입니다.
[한종해/오오극장 사무국장 :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극장이 안전하다는 것도 확인하고 한국 독립영화의 여러 영화들도 확인하시면서 이제 앞으로 자주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화제 기간 본선 진출작 포스터 전시회와 영화 포럼, 야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SNS와 서점, 카페 등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대구 단편영화제가 내일(25일)부터 엿새간 열립니다.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975편이 출품돼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는데 본선작과 초청작 등 모두 65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윤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감정과 심리를 들여다보며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힐링영화와,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장르영화.
대구,경북,부산,제주 등 지역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컬영화까지.
다채로운 주제가 담긴 대구단편영화제가 내일부터 엿새 동안 펼쳐집니다.
전국 출품작 975편 가운데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43편을 대구독립영화 전용극장 오오극장과 롯데시네마 만경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 장편영화와 특별 쇼케이스 등 초청작 22편을 포함해 65편이 상영됩니다.
[감정원/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장 : "지난 해부터 팬데믹으로 인해서 고통으로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창작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심어놓은 영화적 순간을 세상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들의 예매는 온라인 사전 예매로, 관람은 한 좌석 띄워 앉기로 진행됩니다.
방역수칙 속에 제한적으로 개최되지만,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전망입니다.
[한종해/오오극장 사무국장 :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극장이 안전하다는 것도 확인하고 한국 독립영화의 여러 영화들도 확인하시면서 이제 앞으로 자주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영화제 기간 본선 진출작 포스터 전시회와 영화 포럼, 야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SNS와 서점, 카페 등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윤희정입니다.
촬영기자: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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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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