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중소병원 280여 건 위법사항 적발
입력 2021.08.28 (23:07)
수정 2021.08.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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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여성 직원이 많은 중소병원 50여 곳을 대상으로 수시 근로감독을 실시해 280여 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가장 많은 적발 사항은 연장 수당과 야간, 휴일 수당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임금체불로, 5백여 명에게 모두 7천 8백만 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근로조건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거나 퇴직금 등 주요 금품을 축소해 지급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가장 많은 적발 사항은 연장 수당과 야간, 휴일 수당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임금체불로, 5백여 명에게 모두 7천 8백만 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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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중소병원 280여 건 위법사항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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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8 23:07:13
- 수정2021-08-28 23:18:39

부산고용노동청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여성 직원이 많은 중소병원 50여 곳을 대상으로 수시 근로감독을 실시해 280여 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가장 많은 적발 사항은 연장 수당과 야간, 휴일 수당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임금체불로, 5백여 명에게 모두 7천 8백만 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근로조건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거나 퇴직금 등 주요 금품을 축소해 지급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가장 많은 적발 사항은 연장 수당과 야간, 휴일 수당 등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임금체불로, 5백여 명에게 모두 7천 8백만 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근로조건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거나 퇴직금 등 주요 금품을 축소해 지급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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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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