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위로금 지급 추진
입력 2021.08.30 (23:53)
수정 2021.08.3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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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강릉시장은 오늘(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을 태풍 등 변수가 있지만, 예산 백억 원~백50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오는 10월 말쯤 소상공인과 농어민, 예술인 등에게 자체 재난지원금 성격의 위로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로금은 지역 화폐인 '강릉페이'로 지급되며, 소상공인의 경우 최소 백만 원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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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위로금 지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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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0 23:53:27
- 수정2021-08-31 00:04:42
김한근 강릉시장은 오늘(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을 태풍 등 변수가 있지만, 예산 백억 원~백50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오는 10월 말쯤 소상공인과 농어민, 예술인 등에게 자체 재난지원금 성격의 위로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위로금은 지역 화폐인 '강릉페이'로 지급되며, 소상공인의 경우 최소 백만 원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위로금은 지역 화폐인 '강릉페이'로 지급되며, 소상공인의 경우 최소 백만 원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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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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