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수영장 등 집단감염…부산 77명 확진

입력 2021.09.01 (19:08) 수정 2021.09.01 (1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사업체와 어린이집과 수영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77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진구 부동산 관련 사업체에서 직원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직원과 접촉자 등 12명이 감염됐습니다.

사하구 수영장에서도 9명이 확진됐으며, 해운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직원과 원생 등 4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도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부산시는 8월 넷째 주 표본 조사 결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95%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린이집·수영장 등 집단감염…부산 77명 확진
    • 입력 2021-09-01 19:08:31
    • 수정2021-09-01 19:10:42
    뉴스7(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사업체와 어린이집과 수영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77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진구 부동산 관련 사업체에서 직원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지금까지 직원과 접촉자 등 12명이 감염됐습니다.

사하구 수영장에서도 9명이 확진됐으며, 해운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직원과 원생 등 4명이 확진됐습니다.

부산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1명도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부산시는 8월 넷째 주 표본 조사 결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95%이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