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올시즌 첫 2연승

입력 2004.01.04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SK가 애니콜 프로농구 부산경기에서 KTF에 90:82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개막 이후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TG삼보는 김주성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94:85로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고 KCC는 LG를 107:86으로 꺾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SBS와 전자랜드도 각각 승리했습니다.
⊙앵커: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유상철이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더 뛰게 됐습니다.
유상철의 에이전트인 프라인스코스는 유상철이 요코하마와 연봉 1억엔, 우리돈 약 11억원에 1년간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한국 남자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최재봉이 아시아종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재봉은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0m에서 1분 14초 2로 우승해 1500m 우승에 이어서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잉글랜드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스페인 정규리그 경기중에 발목을 크게 다쳤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베컴은 무르시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발목이 찢어져 네 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농구 SK 올시즌 첫 2연승
    • 입력 2004-01-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SK가 애니콜 프로농구 부산경기에서 KTF에 90:82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개막 이후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TG삼보는 김주성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94:85로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고 KCC는 LG를 107:86으로 꺾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SBS와 전자랜드도 각각 승리했습니다. ⊙앵커: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중인 유상철이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더 뛰게 됐습니다. 유상철의 에이전트인 프라인스코스는 유상철이 요코하마와 연봉 1억엔, 우리돈 약 11억원에 1년간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한국 남자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최재봉이 아시아종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재봉은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0m에서 1분 14초 2로 우승해 1500m 우승에 이어서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잉글랜드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스페인 정규리그 경기중에 발목을 크게 다쳤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베컴은 무르시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발목이 찢어져 네 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