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말 국내에 돌아와 휴식을 취했던 이영표와 박지성, 송종국 등 네덜란드 삼총사가 후반기 활약을 다짐하며 오늘 나란히 출국했습니다.
박종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특유의 헛다리짚기와 재치 있는 경기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던 이영표.
득점포를 가동하고서도 다소 부진했던 박지성과 부상 등으로 한동안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던 송종국.
전반기 리그에서의 엇갈린 활약 때문인지 후반기 리그에 나서는 삼총사의 각오는 서로 달랐습니다.
⊙이영표(아인트호벤): 리그에서 우승하는 게 저의 바람이고요.
그리고 또 우에파컵에서도 저희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바람이고...
⊙기자: 반면 박지성과 송종국은 후반기 리그에서 자신감을 되찾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박지성(아인트호벤): 가장 해결할 문제는 글쎄요, 제가 그 전에 보여줬던 그런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찾는 게 가장 첫번째라고 생각하고...
⊙송종국(페예노르트): 운동장에 서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는데요.
후반기에서는 경기에도 많이 출전하고 또 그 동안 제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 다시금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박지성과 이영표는 오는 12일부터 터키에서 열릴 필센컵에 출전하고 송종국도 곧바로 터키 전지훈련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후반기 리그를 준비하게 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박종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특유의 헛다리짚기와 재치 있는 경기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던 이영표.
득점포를 가동하고서도 다소 부진했던 박지성과 부상 등으로 한동안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던 송종국.
전반기 리그에서의 엇갈린 활약 때문인지 후반기 리그에 나서는 삼총사의 각오는 서로 달랐습니다.
⊙이영표(아인트호벤): 리그에서 우승하는 게 저의 바람이고요.
그리고 또 우에파컵에서도 저희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바람이고...
⊙기자: 반면 박지성과 송종국은 후반기 리그에서 자신감을 되찾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박지성(아인트호벤): 가장 해결할 문제는 글쎄요, 제가 그 전에 보여줬던 그런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찾는 게 가장 첫번째라고 생각하고...
⊙송종국(페예노르트): 운동장에 서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는데요.
후반기에서는 경기에도 많이 출전하고 또 그 동안 제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 다시금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박지성과 이영표는 오는 12일부터 터키에서 열릴 필센컵에 출전하고 송종국도 곧바로 터키 전지훈련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후반기 리그를 준비하게 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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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뛰는 네덜란드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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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1-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해 말 국내에 돌아와 휴식을 취했던 이영표와 박지성, 송종국 등 네덜란드 삼총사가 후반기 활약을 다짐하며 오늘 나란히 출국했습니다.
박종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특유의 헛다리짚기와 재치 있는 경기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던 이영표.
득점포를 가동하고서도 다소 부진했던 박지성과 부상 등으로 한동안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던 송종국.
전반기 리그에서의 엇갈린 활약 때문인지 후반기 리그에 나서는 삼총사의 각오는 서로 달랐습니다.
⊙이영표(아인트호벤): 리그에서 우승하는 게 저의 바람이고요.
그리고 또 우에파컵에서도 저희가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바람이고...
⊙기자: 반면 박지성과 송종국은 후반기 리그에서 자신감을 되찾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박지성(아인트호벤): 가장 해결할 문제는 글쎄요, 제가 그 전에 보여줬던 그런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찾는 게 가장 첫번째라고 생각하고...
⊙송종국(페예노르트): 운동장에 서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는데요.
후반기에서는 경기에도 많이 출전하고 또 그 동안 제가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들 다시금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박지성과 이영표는 오는 12일부터 터키에서 열릴 필센컵에 출전하고 송종국도 곧바로 터키 전지훈련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후반기 리그를 준비하게 됩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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