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해병대 1개 중대병력 파병될 듯

입력 2004.01.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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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4월 말 이라크 키르쿠크 파병부대의 해병대 1개 중대급 병력인 100여 명이 포함돼 월남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해병대 파병이 될 것이라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군은 또 특전사 병력 1000여 명을 주축으로 육군 특공여단 소속 500여 명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시각으로 내일부터 LA 톰브에들리 터미널 등 미국 내 주요 공항과 항구로 입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은 당국의 디지털 사진촬영과 지문채취를 받아야 한다고 미 국토안보부가 밝혔습니다.
⊙앵커: 세계적 과학잡지인 네이처가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근무했던 한국인 박 모 박사가 지난 1997년과 2001년 사이에 8건의 논문을 표절했다며 한국인 과학자의 논문표절 문제를 지적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 박사는 지난 2002년 국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표절 논문게재 사실이 드러나 학교 당국으로부터 면직 처분받았습니다.
⊙앵커: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남산1호와 3호터널에 이어 서울시가 강남의 혼잡지역과 경기도와의 경계지역 그리고 서울 도심으로 들고 나는 지점에 이르면 하반기부터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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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해병대 1개 중대병력 파병될 듯
    • 입력 2004-01-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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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4월 말 이라크 키르쿠크 파병부대의 해병대 1개 중대급 병력인 100여 명이 포함돼 월남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해병대 파병이 될 것이라고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군은 또 특전사 병력 1000여 명을 주축으로 육군 특공여단 소속 500여 명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시각으로 내일부터 LA 톰브에들리 터미널 등 미국 내 주요 공항과 항구로 입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은 당국의 디지털 사진촬영과 지문채취를 받아야 한다고 미 국토안보부가 밝혔습니다. ⊙앵커: 세계적 과학잡지인 네이처가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근무했던 한국인 박 모 박사가 지난 1997년과 2001년 사이에 8건의 논문을 표절했다며 한국인 과학자의 논문표절 문제를 지적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 박사는 지난 2002년 국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표절 논문게재 사실이 드러나 학교 당국으로부터 면직 처분받았습니다. ⊙앵커: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남산1호와 3호터널에 이어 서울시가 강남의 혼잡지역과 경기도와의 경계지역 그리고 서울 도심으로 들고 나는 지점에 이르면 하반기부터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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