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휴일, 새해 각오 다진 하루

입력 2004.01.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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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들어 처음 맞은 일요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포근한 날씨 속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새해 각오를 다진 하루였습니다.
이 랑 기자입니다.
⊙기자: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 속으로 어른, 어린이 할 것없이 한꺼번에 뛰어듭니다.
새해의 각오를 다지기에는 찬 바닷물처럼 좋은 게 없다고 합니다.
⊙조남식(제주시 연동): 추위도 모르겠고 또 기분도 좋고 그랬습니다.
⊙폴라(캐나다): 가족의 건강과 우정, 행복이 올 한해도 최우선 입니다.
⊙기자: 얼어붙은 폭포 위를 밧줄 한 가닥에 의지해 올라갑니다.
힘든 발걸음이지만 정상을 향해 내딛으며 새해 소원을 빌어봅니다.
⊙김주형(회사원): 새해에 가족이 모두 소망하고 모두들 아시는 분들이 되는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기자: 서울 근교 산마다 가족 단위 등산객들로 붐볐습니다.
새해의 가장 큰 바람인 가족 모두의 건강.
등산을 통해 실천에 옮깁니다.
⊙박준희(서울시 신림동): 가족들을 비롯해서 모두 건강하고 또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됐으면 좋겠고요.
⊙기자: 부모와 함께 나선 어린이들은 전통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청명한 날씨 속에 가족과 함께 새해 각오를 되새긴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이 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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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휴일, 새해 각오 다진 하루
    • 입력 2004-01-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새해 들어 처음 맞은 일요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포근한 날씨 속에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새해 각오를 다진 하루였습니다. 이 랑 기자입니다. ⊙기자: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 속으로 어른, 어린이 할 것없이 한꺼번에 뛰어듭니다. 새해의 각오를 다지기에는 찬 바닷물처럼 좋은 게 없다고 합니다. ⊙조남식(제주시 연동): 추위도 모르겠고 또 기분도 좋고 그랬습니다. ⊙폴라(캐나다): 가족의 건강과 우정, 행복이 올 한해도 최우선 입니다. ⊙기자: 얼어붙은 폭포 위를 밧줄 한 가닥에 의지해 올라갑니다. 힘든 발걸음이지만 정상을 향해 내딛으며 새해 소원을 빌어봅니다. ⊙김주형(회사원): 새해에 가족이 모두 소망하고 모두들 아시는 분들이 되는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기자: 서울 근교 산마다 가족 단위 등산객들로 붐볐습니다. 새해의 가장 큰 바람인 가족 모두의 건강. 등산을 통해 실천에 옮깁니다. ⊙박준희(서울시 신림동): 가족들을 비롯해서 모두 건강하고 또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됐으면 좋겠고요. ⊙기자: 부모와 함께 나선 어린이들은 전통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청명한 날씨 속에 가족과 함께 새해 각오를 되새긴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이 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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