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왕’ SSG 최정 “홈런왕도 노린다!”

입력 2021.09.02 (22:04) 수정 2021.09.02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몸에 맞는 공, 사구 1위인 SSG 최정이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며 4년 만의 홈런왕 복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회 첫 타석, 최정이 친 타구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갑니다.

최정의 힘을 느끼게 하는 두 점짜리 홈런.

홈런 선두인 최정의 시즌 25호 아치. 두 경기 연속 홈런이기도 합니다.

사구 세계 기록 보유자 최정, 올 시즌도 투수들에게 가장 많이 맞고 있는데 홈런왕 타이틀도 노리고 있습니다.

외야로 쭉쭉 뻗어나가는 KIA 김민식의 타구.

하지만 삼성 구자욱이 가제트처럼 팔을 쭉 뻗어 잡아냅니다.

명품 호수비를 선보인 구자욱, 환한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구왕’ SSG 최정 “홈런왕도 노린다!”
    • 입력 2021-09-02 22:04:14
    • 수정2021-09-02 22:07:20
    뉴스 9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몸에 맞는 공, 사구 1위인 SSG 최정이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며 4년 만의 홈런왕 복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1회 첫 타석, 최정이 친 타구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갑니다.

최정의 힘을 느끼게 하는 두 점짜리 홈런.

홈런 선두인 최정의 시즌 25호 아치. 두 경기 연속 홈런이기도 합니다.

사구 세계 기록 보유자 최정, 올 시즌도 투수들에게 가장 많이 맞고 있는데 홈런왕 타이틀도 노리고 있습니다.

외야로 쭉쭉 뻗어나가는 KIA 김민식의 타구.

하지만 삼성 구자욱이 가제트처럼 팔을 쭉 뻗어 잡아냅니다.

명품 호수비를 선보인 구자욱, 환한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