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출자’ 거제대 운영권 이전 토론회 열려

입력 2021.09.08 (08:28) 수정 2021.09.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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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출자한 학교법인 거제대학교의 운영권 이전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어제(7일) 거제시청에서 열렸습니다.

대우조선 측은 상반기에만 1조 2천억 원의 손실이 나 거제대 재정 지원에 한계가 있어 운영권 양도 과정을 밟게 됐고 말했습니다.

이에 거제시의회와 거제경실련 등은 인수 의향자가 건설사이고 현재 학교 터를 팔아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다며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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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출자’ 거제대 운영권 이전 토론회 열려
    • 입력 2021-09-08 08:28:05
    • 수정2021-09-08 08:42:49
    뉴스광장(창원)
대우조선해양이 출자한 학교법인 거제대학교의 운영권 이전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어제(7일) 거제시청에서 열렸습니다.

대우조선 측은 상반기에만 1조 2천억 원의 손실이 나 거제대 재정 지원에 한계가 있어 운영권 양도 과정을 밟게 됐고 말했습니다.

이에 거제시의회와 거제경실련 등은 인수 의향자가 건설사이고 현재 학교 터를 팔아 다른 곳으로 옮길 수도 있다며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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