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방류 피해’ 영동 주민, 149억 보상 신청
입력 2021.09.08 (22:05)
수정 2021.09.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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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용담댐 방류로 침수 피해를 본 영동군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보상을 받기 위해 환경분쟁조정을 신청합니다.
영동군 피해 주민들은 내일 세종시에 있는 중앙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찾아 480여 가구에 149억 원을 보상해달라는 내용의 조정 신청서를 낼 예정입니다.
지난달 마무리된 수해 원인 조사에서는 미흡한 댐 운영과 부실한 하천 관리 등이 하류 지역 피해를 키운 것으로 나왔습니다.
영동군 피해 주민들은 내일 세종시에 있는 중앙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찾아 480여 가구에 149억 원을 보상해달라는 내용의 조정 신청서를 낼 예정입니다.
지난달 마무리된 수해 원인 조사에서는 미흡한 댐 운영과 부실한 하천 관리 등이 하류 지역 피해를 키운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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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댐 방류 피해’ 영동 주민, 149억 보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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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22:05:35
- 수정2021-09-08 22:14:06

지난해 전북 용담댐 방류로 침수 피해를 본 영동군 주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보상을 받기 위해 환경분쟁조정을 신청합니다.
영동군 피해 주민들은 내일 세종시에 있는 중앙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찾아 480여 가구에 149억 원을 보상해달라는 내용의 조정 신청서를 낼 예정입니다.
지난달 마무리된 수해 원인 조사에서는 미흡한 댐 운영과 부실한 하천 관리 등이 하류 지역 피해를 키운 것으로 나왔습니다.
영동군 피해 주민들은 내일 세종시에 있는 중앙 환경분쟁조정위원회를 찾아 480여 가구에 149억 원을 보상해달라는 내용의 조정 신청서를 낼 예정입니다.
지난달 마무리된 수해 원인 조사에서는 미흡한 댐 운영과 부실한 하천 관리 등이 하류 지역 피해를 키운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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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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