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폐기물 재활용 공장 폭발사고로 2명 다쳐
입력 2021.09.26 (21:35)
수정 2021.09.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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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 오전 9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산업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폭발로 작업 중이던 30대가 전신 화상을 입는 등 공장 직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 건물 안에 불이 났다가 1시간 만에 꺼지면서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금속 폐기물 분쇄 작업 중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폭발로 작업 중이던 30대가 전신 화상을 입는 등 공장 직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 건물 안에 불이 났다가 1시간 만에 꺼지면서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금속 폐기물 분쇄 작업 중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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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폐기물 재활용 공장 폭발사고로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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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6 21:35:25
- 수정2021-09-26 21:42:57
오늘(26) 오전 9시 4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산업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폭발로 작업 중이던 30대가 전신 화상을 입는 등 공장 직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 건물 안에 불이 났다가 1시간 만에 꺼지면서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금속 폐기물 분쇄 작업 중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폭발로 작업 중이던 30대가 전신 화상을 입는 등 공장 직원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장 건물 안에 불이 났다가 1시간 만에 꺼지면서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금속 폐기물 분쇄 작업 중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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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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