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이강인은 탈락·백승호는 승선

이렇게 마요르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이 벤투호 승선에는 실패했습니다.

반면 K리그 전북의 백승호는 대표팀에 발탁돼 희비가 갈렸습니다.

얼마 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인상적인 마요르카 데뷔골을 터트린 이강인이었죠.

하지만 벤투 감독은 다른 선수들 또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며, 이강인을 대표팀에 뽑지 않았습니다.

반면, 최근 k 리그 3경기 연속골을 넣은 전북 백승호는 약 2년 만에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손흥민과 황의조가 변함없이 포함된 대표팀은 다음 달 7일 시리아, 12일 이란과 대결합니다.